몬스타엑스 정다은 폭로
몬스타엑스 한서희 정다은 폭로~
원호가 한서희 정다은과 관련된 논란으로 몬스타엑스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그룹 몬스타엑스는 6명 체제로 재편하게 되었습니다.
10월 31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몬스타엑스는 원호의 멤버 탈퇴를 공식화했습니다. "그와 논의 끝에 개인사에서 더 이상 그룹에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는 그의 의견을 존중하며, 오늘부터 원호가 몬스타엑스를 탈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소속사는 "팀 사정으로 이번 활동에 관련된 많은 관계자분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이 자리를 빌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도 "당사는 이 사안에 있어 왜고되고 악의적인 주장에 대해 법적 대응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멤버 원호는 오늘 이후의 일정에서부터 참석하지 않으며, 향후 몬스타엑스의 스케줄은 6명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몬스타엑스와 관련된 정다은, 한서희 논란을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원호는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에 같이 출연한 정다은의 폭로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정다은은 10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그가 출연하는 방송분을 캡처하여 게재하고 "호석아 나의 돈은 도대체 언제 갚아?"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원호가 과거 소년원에 간 적도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대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법적 대응을 할 것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10월 31일 한소희는 몬스타엑스 원호와 정다은이 미성년자 시절 함께 무면허운전을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31일 한 sns사용자는 정다은 씨를 "미성년자일 때 무면허 운전한 예비살인마"라고 부르며 그에 관한 논란에 불편한 기색을 표시했습니다.
이에 한서희는 "응, 근데 그 미자때 느그XX(몬스타엑스 원호)랑 내 XX(정다은)랑 같이 무면허운전한걸 알아? "느그XX도 예비살인마라는 답글을 썼고 그가 미성년자 시절 무면허 운전을 했다는 사실을 추가 폭로했습니다.
앞서서 정다은은 10월 29일부터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원호와 관련된 폭로글을 몇번이나 게시했습니다. 정다은은 인스타그램에 JTBC에 출연중인 그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그가 자신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측은 10월 30일 "원호와 관련된 루머는 사실무근으로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며 맞섰으나 정다은은 소셜미디어에 원호의 법률대리인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고 구체적인 피해 내용을 거론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예전 원호와 동거한 적이 있으며, 그가 자신의 돈을 빌려 갚지 않고 물건을 훔쳐서 중고나라에 몰래 팔기도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다은은 30일 트위터에 "나는 네가 2008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수원구치소 특수절도 혐의"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정다은은 상대가 누구인지를 거명하지는 않았지만 전날 폭로로 봤을 때 상대가 원호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0월 31일 "법률대리인을 통해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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