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열애 윤전일~
김보미 윤전일 열애
배우 김보미가 발레리노 윤전일과의 핑크빛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10월 3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소속사 엘라이즈의 관계자는 "김보미가 윤전일과 사귀고 있다. 진지하게 만나는 중이니 곱게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사귄 기간에 대해서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공개가 어렵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고 합니다. 김보미는 윤전일이 주역 무용수로 올해 출연한 발레 공연 때마다 참석해 자주 목격됐습니다. 두 사람은 아는 사람에게 서로를 당당히 연인으로 소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윤전일은 최근 김보미가 출연한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로 그녀의 인스트럭터 겸 훈련 파트너를 맡아 큰 도움을 주는 등 끈끈한 애정을 과시했다는 사실이 함께 전해졌습니다. 한편 김보미는 세종대 무용과 출신으로 발레를 전공하고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영화 '써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단 하나의 사랑', ‘데릴남편 오작두’ 등에 출연했습니다.
윤정일은 Mnet의 프로그램 '댄싱 9'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알려진 남성 무용수입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루마니아 오페라발레단과 국립발레단에서 활동했습니다.
김보미 나이
김보미는 1987년생으로 33세입니다. 30대 나이라고 보이지 않는 귀엽고 동안의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였고 영화 써니에선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소녀 복희역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김보미는 현재 엘라이즈소속입니다.
김보미 데뷔 출연작
영화 써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이 현재까지 우정을 지키고 자랑하고 있는 것은 너무나도 유명합니다. 김보미의 나이만큼이나 화제가 되고 있는 게 바로 몸매입니다. 김보미는 11살 때부터 발레를 배우기 시작하며 무용수를 꿈꾸며 세종대학교 무용학과 발레 전공으로 진학했습니다.
대학교 재학중이던 2008년 채널 ETN의 <스타 복제 프로젝트 2%>에 출연하여 우승하면서 회사와 전속 계약권을 맺었다고 합니다. 11살 때부터 발레로 다져진 몸매라서 그런지 예쁜 라인과 바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하나의 사랑’에서 김보미는 판타지아 발레단의 유망주 ‘금니나’ 역을 맡아 20주년 기념 공연인 ‘백조의 호수’ 무대에 오르며 수준급의 발레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잔잔히 흐르는 음악에 맞춰 우아한 백조처럼 무대를 사로잡는가 하면, 고난위도의 동작들을 연기하며 잠깐도 눈을 뗄 수 없는 명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었습니다.
윤전일 프로필
윤전일은 에전 연예기획사 와이지(YG) 연습생이었습니다. 중1 때 텔레비전에서 “에이치오티와 젝스키스를 보고” 가수가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1년 반 동안 고향인 전남 순천과 서울을 일주일에 3번씩 오갔면서 당시 데뷔를 준비하던 세븐, 거미 등과 한 공간에서 연습했습니다.
낙담 속에 연습실을 나오고도 “무대에서 환호받는 게 좋아서” 친구들과 댄스팀을 꾸려 공연하던 어린 춤꾼 윤전일은 결국 발레리노가 되었습니다. 국립발레단의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에서 거친 남성미의 티볼트 역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발레리노 윤전일은 다양한 캐릭터를 잘 이해하고 테크닉과 음악성, 몸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연기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윤전일 경력
● 전 국립발레단 주역무용수&솔리스트
● 전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 주역무용수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졸업
윤전일 주요수상
●2009 베를린 국제무용콩쿠르 은메달
●2008 제38회 동아무용콩쿠르 일반부 발레 남자부문 금상
● 2008 서울국제무용콩쿠르 2위
● 2007 코리아 국제콩쿠르 은상
● 2007 상하이 국제콩쿠르 심사위원 특별상
윤전일 주요작품
●사랑에 미치다, SADNESS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