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원호 폭로
정다은 원호 대마초의혹 폭로
"얼짱 시대" 출신의 정다은이 어제 몬스타엑스를 탈퇴한 원호가 과거에 대마초를 흡연했다고 증언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1월 1일 한 메체에서 정다은이 원호와 함께 대마를 같이 피운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다은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13년 원호과 대마초를 흡연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2013년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몬스터엑스 전 멤버 원호는 정다은에게 지퍼백 안에 든 대마초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 후 두 사람은 정다은 집으로 가서 대마초를 피웠습니다.
이에 관하여 정다은은 "집 근처 카페에서 원호가 지퍼백을 살짝 꺼내 보였다. 그 안에 대마가 들어 있었다"며 "어디서 구했냐고 물었보앗는데 비밀이라고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특히 조 씨가 정다은의 집에 잠깐 들렀다가 두 사람의 대화를 들었다고 합니다.
정다은과 원호는 대마초 이야기를 했다. 잠시 후 기침을 했고 대마초 냄새가 방에 들어왔다"고 회상했습니다.
앞서 정다은은 원호가 과거에 자신에게 3000만원을 빌렸다가 갚지 않고 법률 대리인이 연락을 해왔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정다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는 네가 2008년에 한 일을 하고 있다. 수원구치소 특수절도혐의"라고 글을 올려 원호가 소년원 이력이 있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정다은은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생방송에 출연해 '혼인신고'를 하기 위하여 남성호르몬 주사를 2번 맞았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정다은은 "과거 만났던 12살 연상 여자 분이 외관상 남자로 바뀌면 주민등록번호 앞자리를 1로 바꿀 수 있어 혼인신고가 가능하고, 남성 호르몬 주사를 맞아 보라고 권했다. 단지 2번 맞았지만 이렇게 바뀌게 될 줄 몰랐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다은 한서희 프로필
정다은은 코미디 TV '얼장시대 4'에 출연하고 얼굴을 알린 사례입니다. 당시 남성보다 잘생긴 여성으로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은 적도 있고, "리틀 강동원"이라는 별명도 얻은 적이 있습니다.
정다은은 2016년 마약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은 적이 있습니다.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앞에서 밝혔듯이 "과거에 만난 열두살 연상 여자가 외관상 남자로 바뀌면 주민등록번호 앞자리를 1로 바꿀 수 있고 결혼 신고가 가능하다. 남성 호르몬 주사를 맞아 보기를 권했다. 단지 2번 맞았지만 이렇게 달라질 줄은 몰랐다"라고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한서희는 MBC 프로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습니다. "예전에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보냈다고 기사가 뜬 적도 있지만, 사실 YG에서 연습한 적은 없고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등에서 연습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연습생 생활을 그만두었습니다.
2017년 그룹'빅뱅'의 탑과 대마초를 흡입하고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으며 2019년 6월 그룹'아이콘' 비아이 마약 의혹을 폭로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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