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웨딩화보~

lifestyle|2019. 10. 28. 13:41

김미연 남편 웨딩화보

개그우먼 김미연이 12월의 신부가 됩니다. 1028, 웨딩 매거진 '투브라드 웨딩'에 따르면 개그맨 김미연은 올해 12,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예식은 가족과 친척이 참석하는 비공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미연은 소셜미디어에 웨딩화보를 올리면서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배 위에서 모든 스태프가 고생 많으셨던 화보 촬영일"이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김미연은 "화보 촬영 덕분에 더 열심히 운동해서 이전 허리 18인치 성공"이라며 "조금씩이라도 매일 꾸준히 자신에 맞는 운동이 좋은 거 같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김미연은 "더 건강해지고 예뻐진 것 같아 기분도 좋다""걷는 걷는 것와 유산소 운동으로 줄넘기를 열심히 했다. 화보 촬영이 끝났다고 조금 게을러졌다고 전했습니다.



 

김미연이 공개한 웨딩화보는 완벽한 우아함이라는 컨셉 아래 진행됐습니다. 김미연은 명장 김 미숙 디자이너의 드레스를 걸치고 한강 위 요트에서 매혹적인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김미연 나이 성형

김미연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입니다. 내년이면 마흔이라니 개미허리 몸매가 더욱 믿기지 않습니다. 김미연은 과거 음치 개그맨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약간 허스키한 매력적인 보이스가 특징이었습니다


예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는데 한 때 행사의 여왕이었던 시절을 털어놓으며 한 달 단위로 돈을 미리 받았는데, 1억 정도를 받았었다고 합니다. 1억을 가지고 바로 은행으로 가서 예금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임대수입을 하고 있다며 근황을 알렸습니다.


너 나한테 반했구나~ 하는 자막만 봐도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또한 김미연은 미녀개그우먼으로 유명합니다. 과거사진을 보면 오똑한 코와 큰 눈으로 예쁜 얼굴이 남아 있습니다. 학창시절 졸업사진에서도 지금의 얼굴과 비슷합니다.




김미연 데뷔

김미연은 '라이브의 여왕' '짝퉁 이효리' 등 화려한 수사어구로 유명한 인기 개그맨입니다. 2002MBC 공채 개그맨 13기로 데뷔하기 전, 능수버들 아가씨 선발대회에 나가 3등에 수상한 경력이 있었으며, MBC 무용단원으로 활약했을 정도로 몸매와 미모가 뛰어나 '몸짱 개그우먼'으로 더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미연은 2003MBC '코미디 하우스'에서 '라이브의 여왕'코너에 출연해서 허스키한 보이스와 박자와 리듬을 완전히 무시한 박치 음치 립싱크 가수를 흉내내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2004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여자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김미연은 연기에도 도전했습니다. 영화 '신부수업' SBS 어린이 드라마 '고스트 팡팡'(2007) 등에 출연했으며, 20인치 '개미허리'를 앞세운 다이어트 비디오 사업을 펼치기도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했습니다. 김미연은 최근 유튜브 채널 등을 운영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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