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미 고소 대가 치르게 할 것 

선미 측이 악플러 12명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10월 28일 가수 선미의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10월 24일 송파경찰서에 가수 선미에 대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이나 모욕 혐의가 드러난 12명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소속사는 고소장 접수와 관련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강구할 계획이며 앞으로 발생할 피해 사례에 대해서도 상응하는 대가가 치러지도록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2019년 8월 9일 선미의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시키는 악의적 비방과 조작된 허위 사실을 기반으로 한 게시물 등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팬들의 협력과 독자적인 모니터링을 통해서 증거 자료를 수집, 1번째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선미 측은 악플러들에 대해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한다는 방침이어서 1차 고소에 이어 2번째 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음은 선미 소속사의 공식 입장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2019년 10월 24일 송파경찰서에서 아티스트 선미에 대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및 모욕혐의가 드러난 12명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당사는 2019년 8월 9일 소속 아티스트 선미의 명예와 이미지를 훼손시키는 악의적 비방과 근거 없이 조작된 허위 사실을 기반으로 한 게시물 및 댓글 등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미야네' 팬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독자적인 모니터링을 통해서 수집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법률 대리인을 통해서 첫번째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또한 당사는 고소장 접수와 관련하여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강구함과 동시에 향후 발생할 피해 사례에 대해서도 합당한 대가가 지불되도록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 1차 고소장에 이어 2차 추가 고소를 준비하고 있으며 형사 고소 외에 민사적 법적 조치도 취할 예정입니다.

아티스트 선미를 향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더욱 건전하고 성숙한 인터넷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선미 키 몸무게

가수 선미 키는 166cm로 여성들의 평균 신장보다 약간 큰 편입니다. 작은 두상과 전체적인 상하체 비율에서 오는 느낌은 거의 170cm가 넘는 느낌이 될 정도로 아름다운 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느낌을 받는 이유는 힐을 신는 것도 한몫 하지만 역시 비율이 좋은 것 같습니다. ​

몸무게는 50kg으로 엄청 마른 편입니다. 투어가 있거나 하면 체력이 딸려서 좀 증량한다고 얼마전 방송프로에 나와 밝힌 적도 있습니다. 자신의 체중을 전체적으로 균형 있게 증량하는 것은 엄청 어렵다고 들었는데 자기관리를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선미 나이 데뷔

선미는 992년생으로 현재 28살입니다. 현재는 솔로로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지만 원더걸스의 멤버로 활동 중지 전까지는 리드 보컬, 서브 보컬 등의 포지션으로 활동하는 등 재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도도해 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실제로는 엉뚱하고 밝은 면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이미지를 컨셉에 맞게 소화할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여성 가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당시에는 중학교 3학년이라는 매우 어린 나이에 데뷔를 했기 때문에 지금 13년차라는 경력이지만 28살 밖에 되지 않는 커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역으로 활동하는 방송인 중에서 선미만큼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나이 어린 사람은 찾기 힘들 정도로 독보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

선미는 현재 날라리로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름달로 본격적인 솔로를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여정이 있었고 선미만의 매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음악, 왕성한 활동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