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새마을금고 예금금리 및 포항신협 예금금리 비교

금융나라|2019. 3. 8. 17:19

오늘은 20193월 현재 포항새마을금고 예금금리 및 포항신협 예금금리를 비교해 보고 기타 시중은행 이자도 같이 비교해 보겠습니다.




포항새마을금고 예금 금리 비교

오늘자 포항 새마을금고 예금 금리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먼저 포항 남구부터 보면 12개월 기준으로 오천우체국이 2.6%로 가장 높고 연일읍에 위치한 영일지점이 2.4%의 이자를 주고 있습니다. 2.6%의 경우 1,000원을 12개월 예치하면 세전 26만원의 이자를 지급받습니다.

포항스틸야드를 지나 위치한 남포항지점도 12개월 기준 2.4%의 금리를 제공하고 송도동지점이 2.35%, 대도동 지점이 2.3%의 이자를 주고 있습니다. 기준을 36개월로 하면 오천지점이 2.9%, 남포항지점이 2.8%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포항 북구 지점을 보겠습니다. 아무래도 동해나 오천, 연일쪽은 시내에서 조금 멀어서 시내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북구에 있는 지점을 이용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기계면에 위치한 포항서부지점이 12개월 기준 2.5%, 우현동에 있는 우창동지점이 2.4%, 덕산동에 있는 포항중앙지점이 2.4%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장성동 장량동지점은 2.3%, 두호동지점도 2.3%, 양학동에 있는 신포항지점도 2.3%의 이자를 주고 있습니다. 36개월 기준으로는 서부지점이 2.7%로 나머지 지점도 거의 12개월 예치보다 0.2%포인트 더 이자를 주고 있습니다.


 

포항신협 예금금리 비교

먼저 남구를 보면 포항신협 같은 경우 12개월 기준 가장 이자가 높은 곳은 해도에 있는 포항신협으로 2.5%의 이자를 주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연일읍에 위치한 영일만신협 2.5%, 구룡포신협이 2.3%, 오천신협 2.0%의 금리를 주고 있습니다.

북구는 기계신협 2.5%, 용흥동 서부신협 2.5%, 제일신협 2.5%, 두호동 대동신협이 2.5%로 동일하게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6개월도 12개월과 비교해 큰 차이는 없습니다.

 

적금금액에 따른 이자를  예금,적금계산기에서 미리 계산해 보세요.




 

시중은행 예금금리 비교


다음으로 은행 예금 금리를 비교해 보겠습니다1년 기준 2.45%의 금리로 전북은행이 1순위이고 나머지 광주은행, 산업은행, 경남은행부터 1년 기준 거의 2.3%대 이하의 이자를 주고 있습니다. 포항에서 금리가 제일 높은 새마을금고 오천지점과 비교시 0.15%정도 금리가 차이가 나네요적금같은 경우도 12개월 기준 가장 높은 곳은 전북은행으로 2.35%의 금리로 예금보다 낮은 이자를 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포항새마을금고 예금금리 및 포항신협, 시중은행 예금금리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요즘처럼 불경기, 저금시대에 조금이라도 높은 금리로 재테크하시는 금융소비자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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