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적금금리 및 타은행 적금금리 비교

금융나라|2019. 2. 22. 12:55

오늘은 20192월 현재 전국새마을금고 금리를 비교해 보고 저축은행, 신협, 시중은행 금리도 같이 비교해 보겠습니다. 



 

새마을금고 적금금리 비교

오늘자 새마을금고 적금 금리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에 위치한 경기화성지점이 12개월 기준 6.0%, 36개월 기준 2.7%의 금리로12개월 기준 가장 높은 이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영등포구 소재 여의도동 지점이 12개월 5.5%, 36개월 기준 2.8%, 경북 북포항지점이 12개월 가준 5.0%의 적금금리를 주고 있습니다. 서울축산기업조합, 이천지점도 12개월 기준 5.0%의 이자를 제공합니다. 12개월 기준 가장 이자가 높은 경기화성 지점의 경우 12개월 기준 50만원씩 12개월 적립하면 195천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36개월 기준으로는 수원 팔달지점이 6.0%, 대구검단지점이 5.0%의 이자를 주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같은 경우 많은 이자를 주는 대신 새마을금고 금융상품(보험 등)에 가입하는 등 까다로운 조건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방문하시기 전 먼저 전화로 확인하시고 내점하시기 바랍니다.


 


 

저축은행 적금금리 비교

다음으로 저축은행을 살펴보면 서울 구로구에 있는 웰컴은행의 웰컴 상품j12개월 기준 6.40%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00만원씩 매월 적금하면 1년이자가 286,000원입니다. 다음 금리가 높은 곳은 KB 상품e4.50%의 금리를 주고 있습니다. 나머지 저축은행 상품(웰컴상품I, 웰컴상품h), 조흥은행 등은 대체로 3.20%대 이하의 이자를 주고 있습니다.





 전국신협 적금금리 비교

세 번째로 신협적금금리를 보면 강원도 양구에 소재한 양구지점이 12개월 기준 적금금리 3.6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전주에 위치한 노송신협이 3.30%의 이자를 주고 있습니다. 세번째 금리를 많이 주는 곳은 제주소재 신제주지점으로 3.30%의 이자를 주고 있습니다. 다른 전주 양우, 거제중앙, 부산원광 지점도 대체로 12개월 기준 3%대로 100만원씩 12개월 적립하면 21만원 가까이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36개월 기준도 양구지점이 4.0%, 신제주지점이 3.7%의 이자로 1,2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시중은행 적금금리 비교 

마지막으로 시중은행 적금 금리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1년 기준 2.35%의 금리로 전북은행이 1순위이고 나머지 광주은행, 제주은행, 경남은행부터 1년 기준 거의 2.3%대 이하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금리와 비교시 약 3%이상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전북은행 기준으로 1년 기준 100만원씩 12개월 적립하면 152,000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적금을 가입했을 때와 비교시 약 14만원 정도 이자 차이를 보입니다적금기간이 3년인 경우 수협은행이 2.9%, 전북은행이 2.6%, 제주은행이 2.5%의 이자를 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웰컴저축상품이 1년 기준 6.4%로 가장 높고 새마을금고 경기화성지점, 여의도동지점이 각각 6.0%, 5.5%로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새마을금고 적금금리 및 저축은행, 신협, 시중은행 적금금리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요즘처럼 저금시대에 조금이라도 높은 금리로 재테크하시는 금융소비자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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