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lifestyle|2019. 11. 18. 14:32

배우 한다감(한은정)이 2020년 1월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합니다. 한다감 소속사 는 18일 입장문을 통해서 "한다감이 1월의 신부가 된다. 한다감은 2020년 1월 5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 가약을 맺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예비 신랑은 1살 연상의 사업가로, 깊은 배려심과 당당한 성격의 소유자에 한다감과  1년여 간의 진지한 교제 끝에 서로의 파트너가 되어 주기로 결심했다. 예비 신랑이 평범한 일반인인 만큼 양가의 부모님과 가족들과 가까운 친척들. 지인만 초대하고 비공개로 조용히 결혼식을 올리게 되어 결혼식에 관한 세부사항은 공개하기 어려운 점은 넓은 양해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한다감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었고, 인생의 제2막을 기다리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기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다감은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항상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가감은 작년 12월, 오랫동안 사용하던 '한은정'이라는 이름을 내려놓고 지금의 이름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알렸다.  


당시 소속사는 "한은정이 앞으로 '배우 한은정'이 아닌 예명 배우 한다감으로 활동한다. 배우로 생활하면서, 조금 평범한 이름에서 조금 특이한 이름으로 남고 싶어 대중에게 조금 더 다가가고 싶다는 생각을 이전부터 오랫동안 고민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큰 고민 끝에 예명 한다감으로 정하고 활동하는 바이다. 배우로서 조금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대중 여러분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자 한다. 또한 더 나은 배우의 길을 가기 위해 당사와 한다감 부모, 한다감과 함께 오랫동안 고민한 끝에 결정하게 되었다. 더 나은 배우가 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너그럽게 받아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게다가 한다감(한은정)도 쉬운 결정이 아니었기 때문에 많이 고민하고 결정했다. 앞으로 배우 한은정은 예명  한다감으로 활동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알린다. 한다감을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린다. 앞으로 배우고 싶다는 마음으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다감은 1999년 미스 월드 퀸 유니버시티 출신으로 같은 해 방송된 MBC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를 통해서 배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한다감은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팝콘’, , ‘순수의 시대’, ‘남자의 향기’, ‘풀하우스’, ‘신데렐라 맨’, ‘리턴’ 등에 출연했습니다. 최근에는 2020년 1월 첫 방송될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한창입니다. 





● 2020년 12월 한다감 이름 개명 공식 입장문  

안녕하세요 저희 회사의 소속 배우인 한은정은 앞으로는 배우 한은정이 아닌 예명배우 한다감으로 활동함을 알려드립니다. 배우 생활을 하면서 조금은 평범한 이름에서 독특한 이름으로 남고 싶고 대중들에게 더 다가가고 싶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오랫동안 고민했습니다. 


한은정님도 쉬운 결정이 아니여서 고민 끝에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배우 한은정은 예명배우 한다감으로 활동함을 다시 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한은정씨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배우 한다감으로서 더욱더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다감 결혼~#한은정 한다감#한다감 개명#한다감 경사#한다감 드라마

012345678910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