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수익금~

lifestyle|2019. 11. 15. 15:55

송가인의 수익의 25%는 TV조선이..

가수 송가인이 번 돈의 25%가 TV조선에게 분배된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11월 15일" 송가인은 각종 비용을 제외하고 수익금으로 50%정도를 지급받는다. 나머지를 소속사와 TV조선이 나눠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전체의 비율로 따졌을 때 TV조선은 송가인의 수익금 중 25%를 가져가고 이 계약은 2020년 연말까지만 유효하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이는 송가인 뿐 아니라 미스트롯'톱 5에 오른 홍자, 정다경, 정미애도 수익금의 일부를 TV조선에 분배해야 한다. 단, 김나희의 경우 가수 활동에 대한 매니지먼트 회사가 없고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매체에서는 TV조선의 이러한 형태가 각종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 CJ E&M과는 조금 다르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프로듀스 101'의 경우 프로젝트 그룹의 멤버에 발탁된 멤버와 계약을 맺고 매니지먼트사에게 대행을 맡긴 후에 수익금을 대행회사와 소속사에 분배하는 구조라 고 합니다.  


한편 '미스트롯 톱 5에 오른 가수들은 방송 후 기획회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고 모든 권리는 소속사와 가수에게 있지만 TV조선이 수익에 대한 권리를 요구하고 관련 계약서를 작성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에 송가인은 수익금의 50%를, 나머지 50%는 TV조선과 소속사가 반씩 나누어 갖는 구조입니다.  

또 다른 문제는 송가인을 비롯한 출연자들의 계약과 관련해 어떤 사항도 공개한 적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에 대해 한 매체에서는 TV조선측에 문의했으나, 관계자는 "방송 전에 출연자에게 내용을 설명하고 동의를 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송가인은 '미스트롯 '방송 후 몸값이 10배 이상 뛰고 이벤트 출연료가 2000만원에 육박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은 몸값으로 3500만원 이르러 지역 축제 관계자들에게 빈축을 사기도 했습니다. 송가인은 11월 초 첫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를 성황리에 마쳤고 현재 "미스트롯" 출연진과 함께 미국을 순회하며 공연 중입니다.




송가인 무리한 일정과 TV 출연으로 교통사고까지 겹쳐.

지난 2월부터 5월에 방영된 미스트롯에서 1위인 진의 영광을 안은 송가인은 부상으로 행사 100회, 안마 의자, 작곡가 조영수의 신곡 등을 부상으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된 것은 행사 100회 등에 추가된 방송 출연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송가인은 미스트롯 진을 수상한 뒤 TV 조선의 "아내의 맛", "뽕따러 가세" 등 TV조선에서 방영되는대표 예능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했습니다. 하지만 연일 무리한 방송 일정 때문에 송가인은 비타민 주사를 틈틈히 맞아야 할 정도로 건강에 무리가 생겼고 결국 교통사고까지 당하는 지경에 이릅니다. 



결국 송가인은 두 개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결정했고 하차결정을 tv 조선 방송국과 협의하는 과정에서 마찰이 생긴 게 아니냐는 추측이 계속되고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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