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결혼~

lifestyle|2019. 11. 9. 16:32

간미연 황바울 결혼~/가수 간미연 배우 황바울

베이비복스 출신의 간미연과 뮤지컬 배우 황바울이 오늘 9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간미연과 황바울은 9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초청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가졌습니다. 

간미연과 황바울은 그동안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웨딩화보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올려 두근두근하는 마음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황바울은 결혼식 당일인 9일 오전 간미연과 함께 찍은 웨딩 사진 1장과 함께 "아직 믿기지 않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오늘"이라고 썼습니다.



지난 11월 2일에는 "얼마 남지 않는 결혼식. 믿기지 않지만 하나가 되기 위한 과정은 가치 있고 소중하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간미연도 지난 5일과 10월 28일 등 황바울과 함께 찍은 웨딩 사진을 올렸습니다.


간미연과 황바울은 오랜 기간 동료로 알고 있었는데, 3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간미연은 1982년생, 황바울은 1985년생이고 간미연이 3살 연상입니다. 간미연은 지난 9월 소속사를 통해서 황바울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황바울은 10월 21일에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간미연과 함께 출연한 바 있습니다. 황바울은 요리대결 전에 깜짝 등장해 하나뿐인 이색 프로포즈를 선보였습니다. 

간미연은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야야야', '겟 업', '킬러', '와이'(Why), '인형', '배신', '나 어떡해', '우연', '고', '미씽 유' 등 다수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2006년에 정규 앨범 '리프레싱'을 발표하고 솔로로 활동했고 '불량커플', '칼잡이 오수정' 등 OST에도 참여한 바 있습니다.  


간미연은 2013년부터 '발칙한 로맨스', '택시 안에서 '아이 러브 유', '록키호러쇼' 등 공연을 통해 무대에 올랐습니다. 



간미연 황바울​ 

황바울은 뮤지컬, 연극배우입니다. 소속사에서는 "배우자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를 위해 추측기사는 자제를 바란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한편 간미연은 1997년 베이비 복스로 데뷔했고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황바울은 2006년 SBS '비바!프리즈' 엠시로 데뷔한 후 “사랑은 비를 타고, 총각네 야채가게' 등에 출연했습니다.​ 황바울은 최근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고, 다방면으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디모스트엔터 측은 9일 "황바울은 MC, 뮤지컬, 리포터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갖춘 인재이다. 폭넓은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간미연의 웨딩사진도 예전에 공개된 바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미연은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꽃다발을 들고 있습니다. 또, 편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는 얼굴에는 긴장감이 조금 묻어납니다.


 

또 다른 사진 속 간미연은 머메이드 디자인의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청초한 매력이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


앞서 밝혔듯이 간미연과 황바울은 3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간미연은 황바울의 유머러스하고 재치있는 성격에, 황바울은 간미연의 배려심이 깊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드라마나 뮤지컬이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계속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황바울 간미연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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