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리브스 열애~

lifestyle|2019. 11. 6. 13:30

키아누리브스 공개 열애~

배우 키아누리브스(55)가 공개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키아누리브스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LA카운티 미술관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자선가이자 예술가인 알렉산드라 그랜트(46)의 손을 잡고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키아누리브스, 그랜트 두 사람은 오랫동안 비즈니스 파트너로 일해온 사이입니다. 비주얼 아티스트인 알렉산드라 그렌트는 키아누리브스가 쓴 오드 투 해피니스쉐도우’(2016) 등의 책에 일러스트레이션을 담당한 바 있습니다.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키아누리브스가 여자 친구를 공개한 것은 약 10여년 만이며 함께 포토월에 선 것은 약 35년 만입니다. 열애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10년 만에 공개연애를 다시 시작한 키아누리브스를 향해서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서 키아누리브스는 2001년 당시 여자친구 제니퍼 사임를 교통사고로 잃은 후 큰 상실감에 빠졌습니다. 그 후 한동안 키아누리브스는 노숙자로 지낸 적도 있습니다.

 

키아누리브스는 국내에서도 인기 있었던 '메트릭스'(1999)를 통해서 세계적 스타로 떠오른 할리우드 대표 배우입니다. 대표작으로는 "존윅" 시리즈가 있으며, 최근에는 "데스티네이션 웨딩", "시베리아", "레플리카" 등에 출연했습니다.



키아누리브스 제니퍼 사임 노숙자생활

키아누리브스가 오랜 연인 제니퍼 사임의 죽음에 시달리다 노숙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키아누리브스는 절친한 친구였던 리버피닉스의 약물중독 사망 후 괴로워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영화감독 데이비드 린치희의 소개로 제니퍼 사임과 만나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적극적으로 사랑을 키워 키아누리브스는 그녀에 의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게 됩니다. 그러나 제니퍼 사임은 임신 8개월 만에 아이를 유산하고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며 결국 키아누리브스와 헤어져 버리고 맙니다.

 

 

설상가상으로 이별 후 1년도 지나기 전에 제니퍼 사임은 불의의 교통 사고로 세상을 떠납니다. 키아누리브스는 제니퍼 사임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견디지 못하고 거리로 뛰어나가고 노숙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특히 키아누리브스는 노숙 생활 도중에 '매트릭스 2','매트릭스 3','콘스탄틴' 등의 작품 활동을 계속했지만 계속 거리를 전전하며 제니퍼 사임을 그리워하는 것으로 알려져 그 때 당시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키아누리브스 출생 고향

키아누리브스는 196492일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1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하와이 출신의 미국인 지질학자 새뮤얼 놀린 리브스 주니어이며, 어머니 퍼트리샤 본드는 디자이너이자 댄서입니다. 이름 '키아누'는 하와이어로 '산에서 부는 시원한 바람'이라는 의미로, 헨리 키아누 리브스를 따서 붙여졌습니다.




키아누리브스의 어린 시절은 세계 각지를 두루 다니며 살았습니다. 실제 아버지는 리브스가 세 살때 떠나 현재까지 리브스는 그와 연락을 하고 있지 않다. 1966년 어머니는 의상 디자이너로 취업을 하고 처음에는 시드니, 뉴욕으로 이사를 가서 할리우드와 브로드웨이의 감독 폴 에런과 만나 재혼하였습니다



하지만 토론토로 이주한 후 1971년에 다시 한 번 1976년에 록 프로모터 로버트 밀러와 결혼하였지만 1980년 헤어졌습니다. 네 번째 남편인 미용사 잭 본드와도 1994년에 헤어졌습니다.


키아누리브스는 주로 토론토에서 자랐지만, 5년간 4개 고등학교에 다녔습니다. 리브스는 아이스하키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였다. 다니던 고등학교 가운데 하나 데라셀레 대학 "Oaklands" 에서는 골 텐더로 활약하였으며, 동료는 키아누리브스를 "The Wall이라고 투표하였고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당시에는, 동계 올림픽의 아이스하키 캐나다 대표 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으나 배우계에 입문하여 헐리우드 스타로 유명인사가 되어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키아누리브스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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