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시즌2

lifestyle|2019. 11. 5. 17:58

이정재 신민아

보좌관 시즌 2가 드디어 방영합니다. 시간대는 금토에서 월화로 이동하였습니다. 충격적 반전과 함께 끝난 시즌 보좌관 시즌1(강선영 보좌관인 임원희의 죽음과 시의원이 된 장태준의 엔딩)


결국 시의원이 된 장태준의 보좌관이 된 조복래 배우와 강선영 의원의 보좌관으로,

새로 들어온 박효주 배우, 그리고 장태준의 새로운 적, 정만식 배우까지. 그렇게 새로 투입된 배우들과 함께 보좌관 인물관계도 몇부작 줄거리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1110일 시즌2 방영 전 리부트도 방송할 예정입니다.



 


보좌관 시즌2 


1111일 월화 밤 9:30분 첫 방송

● 몇부작 :  10부작(예정) 

● 연출 곽정환 

● 극본 이대일 

 


보좌관 시즌 2  줄거리 기획의도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들. 꺼지지 않는 국회의 불빛 아래 세상을 움직이는 국회의원과 그들 곁을 지키는 보좌관들이 있다. 세세한 발언부터 기자회견문, 지역구 민원 해결과 국민을 위한 법안 마련까지 감당하기 힘든 일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의원과 보좌관은 서로 의지하며 팀플레이를 한다.

 

날선 세상에 서 있는 그들의 선택과 그 뒤를 따르는 막중한 책임.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내일을 준비한다. 정치라는 전쟁의 중심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 음모와 암투가 판을 치고, 이권과 청탁이 오가고, 배신과 보복이 난무하는 냉혹한 정치세계.


상대를 쓰러뜨리기 위한 치열한 싸움. 법과 선의의 인연으로 싸우는 고뇌와 갈등. 숨겨진 애환과 땀냄가 감도는 치열한 삶.권력을 잡기 위해 누군가를 희생하고 권력에 가깝다는 이유로 서로의 손을 잡고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는 이전투구 속에서 누구보다 치열한 삶을 살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보좌관 시즌2 인물관계도



 

보좌관 시즌2 등장인물 

 

장태준(이정재)


야망을 품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국회의원. 대한당 소속 성진시 국회의원, 42세. 불가능한 것을 구하기 위해서는 불가능한 일을 해야만 한다. 뛰어난 직관과 냉철한 판단력. 승리를 향한 집중력과 상대의 틈을 파고드는 집요함. 끓어오르는 야심을 숨기는 차가운 이성을 갖추고 있다.


혼자 일어섰다. 저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 이를 악물고 비틀거리는 다리를 꽉 부여잡았다. 뒷바라지하는 집안도 이끌어주는 인맥도 없다. 가족은 차라리 없는 게 나았다 태준에게는 무거운 짐이 될 뿐이었다.

 

믿을 수 있는 것은 자신의 머리뿐이었다. 수석으로 경찰대에 들어가 수석으로 졸업했다. 동기들이 지구대 순찰 때 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에서 활약했다. 엘리트 간부를 꿈꿨던 태준은 난다 긴다 하는경찰 간부들이 불과 도금된 6g의 배지의 앞에서 머리를 조아리는 것을 보고 그들 위에 서지 않는 한 세상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날부터 경찰을 그만두고 국회에 들어갔다.


태준의 능력을 알아본 의원들은 많다. 그러나 태준은 공천권을 약속한 희섭의 손을 부여잡았다. 희섭을 법무부장관으로 만들기 위해, 국회의원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줄곧 내달렸다. 그 길에서 소중한 이들을 잃어갔다. 그럼에도 멈출 수 없었다.

 

국회의원 장태준모두가 불가능하다 비웃던 그 희망이 현실이 되었다. 검게 물든 손으로 금빛 배지를 단 태준. 날선 그의 칼이 권력의 목을 겨눈다.




보좌관 시즌등장인물 



이번 시즌 2에는 기존 멤버들 외에도 배우 박효주, 정만식, 조복래가 새로운 구성원으로 합류합니다. 연기라면 워낙 연륜이 있어 크게 걱정은 되지 않습니다



기존 멤버들과 조화롭게 시너지 효과를 낼 거라 기대합니다. 이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어서 1111일 월요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보좌관 시즌2 인물관계도 몇부작#이정재 신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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