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영 박혜정 결혼

lifestyle|2019. 10. 22. 19:48

장기영 국악인 박혜정 결혼

장기영이 내년 2월 결혼발표를 했습니다. 개그맨 장기영은 2020 21일서울 모처에서 2년 열애 끝에 8살 연하의 국악인 박혜정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양가 모두 국악인 일가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장기영과 박혜정은 오래 전부터 오빠 동생 사이로 만나 2017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내년 20202월에 결혼 예정인 장기영이 "다른 사람의 결혼식 사회자로며 주로 참석하다 신랑이 되니까 무척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1022일 장기영은 인터뷰에서 "식장을 보는 내내 실감이 전혀 나지 않았다. 먼저 결혼한 선배들이 말했던 소주 1병씩 마셔야 한다는 말의 뜻을 이제야 알겠다"고 결혼소감을 전했습니다.


결혼식장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힐 컨벤션센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악인 신부 박혜정은 장기영과 8살 차이가 납니다. 그는 "여자친구가 어머니 이영애 가야금 병창의 제자"라며 "서울에 상경하고 활동하면서 그냥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약 2년 전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곧이어 "그녀의 아버지도 국악인 박이식이다. 국악인 집안끼리 만나 결혼하기 때문에 상징성이 매우 크다며 과장되게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장기영은 예비 신부 박혜정에 대해 "요즘 아프리카TV에서 건전한 국악 컨텐츠를 만들고 있다. 아프리카 TV에서 개최한 싱어송 프로젝트에서 우승했다. 현재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까지 같이 병행 중이다"고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결혼을 4개월 앞둔 장기영은 아직 청혼을 하지 못했다. 과거 유세윤 선배가 진행한 선행 프로그램 JTBC '비밀기획단'에 신청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미 종영해서 할 수 없었다""현재 여러 방법을 구상하고 있다"고 멋쩍게 말했습니다. 2세의 계획에 대해서 "아직 계획이 없다. 신혼생활을 즐기면서, 당분간 일에 매진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장기영의 결혼식은 주례없이 방송인 변기수의 사회, 박혜정 측 지인 축가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신혼여행지는 라스베거스와 멕시코의 칸쿤이며, 신혼집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차릴 예정입니다.


 

장기영은 2010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현재 KBS '개그 콘서트'에 출연중이며 유튜브 채널도 운영중이며 중이며 현재 구독자는 39백여명입니다.



마지막으로 장기영은 결혼 후 활동계획에 대해 현재 개콘에 출연중인제 개콘과 함께 유튜브를 같이 할 것이라며 미혼 때 잘 안 됐던 분들이 결혼 후 잘된 경우가 많다. 나도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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