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사과~
아이유 앨범연기 사과
아이유가 컴백 연기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네티즌들도 아이유의 결정을 존중하고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유는 10월 20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서 올해 11월 1일 공개 예정이던 미니 5집' 러브 포엠의 발매일을 연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유는 10월 20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서 "같은 명칭의 공연을 2주일 가량 앞둔 상황에서 공연의 전반적인 메시지, 세트 리스트 등 문제로 일정에 대해서 스탭들과 함께 고민을 많이 했지만, 솔직히 말씀 드리면 제 개인한테 시간이 좀 더 필요한 것 같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서 대신 앨범과 이번 공연에 가장 큰 유기성이 되어 준 새 앨범의 마지막 트랙' 러브 포엠'을 11월 1일 다른 곡보다 먼저 여러분께 들려 드리게 되었다. 원래 28일 선행 공개에 드리려고 했던 곡이다. 그만큼 이번 앨범의 주제와 같은 곡이고 러브 포엠 곡 위주로 만들게 된 공연과 앨범이기 때문에 그 노래만큼은 공연으로 꼭 들려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이유는 "음반 프로듀서로서, 공연을 만드는 가수로서 책임감을 나 개인의 역량을 따라가지 못해 내린 결정이기에, 누구보다 큰 설레임과 기대로 제 새로운 음악을 기다려주신 우리 유애나(아이유 팬클럽)에게 너무 죄송하다. 절대로 오래 기다리게 하지 않을 것과 실망스러운 공연을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입장문에는 담지 않았으나 최근 사망한 설리의 사망으로 인해 심적 영향을 받은 것 아니냐는 관측도 일각에서는 제기되고 있습니다.
신곡 발표 이후 아이유는 전국 투어 콘서트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11월 2일, 3일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체조경기장, 9일 인천 남동 체육관, 16일 사직 실내 체육관, 23일과 24일 서울 KSPO DOME에서 '러브 포엠'이란 명칭으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가오는 12월부터는 대만, 싱가포르, 마닐라, 방콕,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등 해외 투어에 나섭니다.
아이유 프로필 데뷔
아이유의 고향은 서울 광진구(성동구)입니다. 가수 및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카카오M 입니다. 2008년 미아라는 곡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비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그 때 당시 주었습니다.
대다수의 아이유 팬들은 미아라는 곡때문에 매료되어 팬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boo, 마쉬멜로우, 좋은 날, 잔소리, 너랑나 등에서 톱 여성 솔로 가수로 굳건히 자리를 잡게 됩니다.
아이유는 현재의 여성 솔로 가수 중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요계의 여왕이며 어떤 쟝르도 소화해내는 만능형 가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서 호텔 델루나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여 연기실력도 인정받은 현역 가수 중 한 명이기도 합니다.
아이유가 호텔 델루나에서 맡은 역은 천년 넘게 호텔 델루나를 지켜온 괴팍하고 아름다운 호텔 델루나의 사장 장만월 역할입니다. 오충환 감독이 호텔 델루나 대본을 아이유에게만 제안했다고 하였을 정도로 아이유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드라마입니다.
2010년 가온 집계 이후 대한민국의 가수 중(그룹, 솔로를 모두 포함)음원의 누적 스트리밍이나 다운로드 1위라는 영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유는 팬들과 소통도 잘하기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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