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한서희~
한서희, 정다은과 열애 인정..."사귄지 오래됐다“ 정다은 누구?
열애설을 부인하던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정다은과의 연애를 인정했습니다. 한서희는 10월 7일 자신의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사귄지 오래됐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까지 불거진 열애설과 관련해 진실을 요구하는 네티즌들에게 답한 것입니다. 한서희는 "정다은 언니와 아는 사이인 건 맞는데 전혀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 20살 때 알게 된 언니"라고 지금껏 동성애를 부인해 왔습니다.
"연인 코스프레야 뭐냐"라는 글이 올라오자, 한서희는 "떠먹여줘도 아니라고 한다. 대중들이"라며 답답해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정다은은 "사귀면 윙크하라고 해서 윙크했고, 사귀면 눈 두 번 깜빡이래서 눈 두 번 깜빡였다"라고 하면서 사실상 교제를 인정한 셈입니다.
정다은은 9월 25일 SNS에 여성과 손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한서희의 SNS 계정을 태그해 동성연애설이 부각되었습니다. 한서희는 정다은 언니와 아는 사이인 것은 맞는데 사귀는 사이는 전혀 아니다"라며 "현재 5개월째 사귀는 남자친구 있다. 정다은은 스무살 때 알았던 언니"라고 해명하면서 연애설을 부인했습니다.
한서희 정다은 두 사람은 10월 5일 각각 SNS에 베트남 다낭 여행의 사진을 게재하여 다시 열애설이 제기됐습니다. 한소희는 정다은이 운동화의 끈을 메어주는 사진과 함께 "노력은 가상이지만, 거기까지야. 나는 쓰러지지 않아. 언니, 미안하다“고 썼습니다.
다음날 한소희는 "저번에 5개월 만난 남자 친구가 있다고 했을 때는 정말 있었고 현재 결별한 상태"라며 "정다은 언니 때문에 결별한 것이 아니라 남자 친구의 심각한 집착 때문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다은 언니가 사진에 나를 잘못 태그하고 나서 오랜만에 연락을 주고 받으며 친하게 지내서 지금 같이 여행 온 건 확실하다. 여러분이 무엇을 원하는지 또 어떤 그림을 보고 싶은지 알고 있지만 전혀 그런 관계가 아니니 그만두길 바란다“며 다시는 정다은 언니가 나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지 모르겠다. 정다은 언니는 이태균으로 개명한 적도 없고, 정다은으로 살고 있으며, 현재 여성의 몸으로서 살아가는 여성이다.
한서희 정다은 열애인정
한서희 정다은 프로필
한서희는 MBC 오디션 프로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습니다. 과거 YG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글이 올라온 적도 있으나 사실은 YG에서 연습한 적은 없고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등에서 연습을 했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연습생 생활을 그만 두었습니다.
2017년 그룹 '빅뱅'의 탑과 대마초를 흡입해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으며, 2019년 6월 그룹 '아이콘' 비아이의 마약 의혹을 폭로했습니다.
정다은은 코미디TV '얼짱시대4'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린 케이스입니다. 당시 남자보다 잘생긴 여자로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리틀 강동원이라는 별명도 얻은 바 있습니다.
한서희 정다은?
2016년 마약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형을 선고 받은 적이 있습니다.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과거 만났던 열두살 연상 여성이 외관상 남자로 바뀌면 주민번호 앞자리를 1로 바꿀 수 있어 결혼신고가 가능하다며 남성호르몬 주사를 맞아보길 권했다"면서 "단지 2번 맞았는데 이렇게 바뀔 줄 몰랐다"고 털어놓은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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