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조작증언
‘아이돌 학교''프로듀스 101' 등에 출연하였던 이해인이 최근 보도되고 있는 조작 의혹에 대해서 입을 열었습니다. 이해인 양은 이번 폭로를 통해 아이돌 학교에 대해서는 인권 없는 촬영장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해인은 10월 7일 자신의 SNS에서 최근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조작 의혹에 대해서 "진실은 경찰 조사에서 밝혀질 것"이라며 "실제로 저는 조작의 유무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이해인은 "논란이 되는 3000명의 오디션에 관해서는 처음에는 참석해서는 안 된다고 요청을 받은 것이 옳습니다. 만약 모두가 참가했다는 입장을 제작진들이 말씀하시고 싶다면 그 3000명 친구의 1차 오디션 영상을 공개할 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방송 일시와 실제 합숙 개시일은 엄연히 달랐습니다. 프로그램 촬영 내내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나의 추측은 제외하고 사실로 정리할 수 있는 내가 아는 부분만 이야기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이해인은 "아이돌 학교"의 미션 준비 당시 경연 당일 무대 위에서 룰이 변했다고 전하고, 마지막 생방송 미션이었던 신곡미션에서 떨어졌습니다. 그 이후 직접 나를 떨어뜨린 분들이 제작진에게 [저를 반대하셨다]라고 말씀하시며 미안하다'라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 이해인은 "몇일 전 뉴스에서 나온 말처럼 5월경 경기 양평 영어마을에 들어가 마지막 생방송일까지 우리는 단 하루도 외부에 나온 적은 없습니다 휴대전화도 압수당하고 프로듀스처럼 잠시 합숙을 하고 나와 있는 체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또한 보호를 받을 소속사가 없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해인은 미성년자를 데리고 촬영시간을 준수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병원도 선택해 갈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뉴스 보도대로 옷 속에 음식을 숨겨와 몸수색에서 걸리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해인 폭로~
이 밖에 이해인은 합숙훈련 당시 사실상 감금상태로 보낸 사실을 폭로하고 "숙박여건이 좋지 않고 피부병까지 생기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병원까지 선택해 갈 수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해인 폭로~
마지막으로 "계약을 했던 제가 탈락한 것처럼 계약이 합격으로 이어지지 않은 친구도 있고 계약하지 못한 친구들도 데뷔했기 때문에 그것이 조작 증거나 지표는 될 수 없지만 3000명 중에서 뽑힌 41명이 예선경연에 임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은 맞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해인 데뷔
한편 이해인은 2016년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여 뛰어난 노래 실력과 춤으로 당시 인기를 많이 얻었지만 데뷔는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 이미 실력부터 외모까지 "완성형"이었지만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다만 프로그램이 끝난 뒤 팬들이 만들어준 파생그룹 아이비아이에서 조금이나마 활동했습니다.
이해인은 2017년 “아이돌 학교”에 재도전했습니다. 당시도 유창한 무대 매너와 실력으로 가능성을 보였지만 최종 11위를 기록하며 데뷔조에 들지 못했습니다. 눈앞에서 데뷔를 여러 차례 놓친 이해인은 그래도 좌절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후 바로 걸그룹으로 데뷔할 줄 알았는 데 그것조차 쉽지 않았습니다.
가끔 이해인이 소식을 전하긴 했지만 다른 걸그룹 가이드 녹음을 하는 등 가수 활동과는 거리가 있어 보는 이의 아쉬움만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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