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윤 작가 김승현
김승현 장정윤 알토란 작가 만남~
배우 김승현이 열애인 것은 사실이나 아직 결혼은 아니라고 발혔는데요. 김승현 측은 10월 2일 “연인과 몇 달째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결혼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서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더욱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 열애까지는 맞지만 아직 결혼을 결심하고 그럴 단계는 아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날 한 미디어는 배우 김승현이 2020년 1월 중순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배우 김승현의 예비 신부는 현재 연인 MBN 알토란 작가 장정윤씨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알토란 작가는 6명입니다.
장정윤 작가, 김승현 두 사람은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최근 양가 상견례도 마쳤다는 게 보도의 주요 골자였습니다. 하지만 김승현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못 박았습니다.
알토란 작가 김승현
김승현은 지난 1997년 잡지 '렛츠'의 모델로 연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98년 '나 어때'를 통해서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청춘스타로 한 때 이름을 알렸지만 미혼부라는 사실 때문에 오랫동안 활동을 쉬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뒤 20여년 만에 '살림남2'를 통하여 대중에게 돌아온 배우 김승현은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김승현 키 나이 학력 딸
● 나이 : 1981년생 [ 37세 ]
● 신체 : 키 184cm, 75kg
● 학력 :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과 졸
● 딸 : 김수빈 나이 : 2000년생 [ 18살 ]
김승현 미혼부 사연
미혼부로서 딸을 가족과 함께 키우고 있는 아빠 김승현. 90년대에는 하이틴 스타로서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였지만 한떄 방송에서 숨겨놓은 3살 딸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김승현씨가 스스로 밝힌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고교 1학년 때 1년 선배인 그녀를 만나게 되었고 내가 대학 입학하던 해에 여자친구로부터 임신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실 그 후 살림남에서 언급했던 김승현 씨의 얘기로는 딸을 기자에게 들켜서 그 기자가 딸인지 사실여부를 확인하려고 김승현 측에 요청했고 결국 딸에게 '부끄러운 아빠'가 되지 않으려고 밝혔다고 합니다.
실제로 소속사 측도 딸의 존재를 몰랐었고 뉴스에 나오자 꽤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그 이후 소속사가 해체되면서 회사의 채무까지 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당시 너무 힘들어 우울증과 함께 대인기피증까지 얻었고 저신의 인생에서 최악의 상황이었다고 김승현은 말했습니다.
당시 부모님은 김승현의 딸을 자기 자식으로 할 테니까 감추라고만 했지만 딸에게 부끄러운 아빠가 되고 싶지 않았던 김승현은 결국 자신의 딸임을 밝혔습니다. 아이엄마는 못 키운다라고 해서 수빈이가 태어난 후 현재까지 김승현이 지금껏 키우고 있는 중입니다.
이 당시 태어난 딸 김수빈양이고 이 당시에 김승현씨의 부모님은 김승현의 인기가 한창 있었던 시기여서 임신한 사실을 숨기려 했고 여자친구 부모는 그 사실에 대한 불쾌감을 느끼고 양가는 사이가 안 좋아지고 여자친구와는 헤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헤어지는 과정에서 김승현이 딸 수빈양을 키우기로 했고 부모님 댁으로 데려와 현재까지 잘 기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와의 사이에서 난 아이를 책임지고 어떻게든 악착같이 책임지고 양육한 김승현씨가 대단하다고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일과 각종 프로에 출연하는 등 잘 풀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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