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남편 딸

오늘 ‘냉장고를 부탁해’에 이윤지와 귀여운 딸 라니가 출연하는데요. 이윤지에 대해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이윤지는 오늘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배우 오지호와 같이 출연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이윤지의 냉장고가 공개됩니다.

최근 촬영한 "냉장고를 부탁해"의 녹화장에서 이윤지는 "언제나 메뉴 관리를 한다. 밥과 라면은 안 먹은 지 몇 년이 되엇다. 샐러드는 드레싱하지 않고 그냥 먹는다고 건강관리 비결을 전했습니다.

 이어 공개된 냉장고에는 병아리콩, 옥수수, 고구마 등 이윤지가 탄수화물 조절을 위해 밥 대신 먹는 각종 식재료가 나왔습니다. MC들은 "밥, 라면은 먹고 싶은 마음 안 드냐‘고 묻자, 이윤지는 "지금은 조금 먹어도 되는데 식욕이 무뎌진 것 같다"며“ 자기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윤지 나이 학교

이윤지는 현재 36살로 1984년생입니다. 서울 마포구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진명여고, 중대 연극학과와 중앙대 연극학과 석사를 마쳤습니다. 중앙대 재학 당시에는 방송 일정에도 결석한 적이 없었고, 심지어 촬영기간이 시험 일정과 겹치더라고 출연 의상 그대로 입고 시험을 봤다고 할 정도로 학업에 힘썼다고 합니다. 덕분에 전 학년 평점 4.4의 우수한 성적으로 수석 졸업을 했다고 합니다.

 

이윤지 데뷔

이윤지는 20살이던 2003년 KBS2의 예능 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대작전',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을 통해서 데뷔했습니다. 당시 '장미의 전쟁'은 컨셉상 많은 여성 신인연예인이 출연했는데 이윤지도 그 배우 중 한 명이었습니다. 당시 '산장미팅'은 윤정희, 임성연, 김빈우 등 신인배우들이 데뷔한 스타 탄생의 산실이었습니다.

이윤지가 일약 스타가 된 것은 2003년 '논스톱 4'에 출연하면서입니다. 당시 논스톱 시리즈는 장근석, 이윤지 등 젊은 스타들의 산실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윤지는 '논스톱 4'의 발랄한 캐릭터로 많은 인기를 얻게 되면서 이후 많은 작품에서 주연, 조연으로 경력을 쌓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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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결혼 남편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왔던 남편과 이윤지는 2014년도 결혼을 발표하였습니다. 결혼 후 2년만에 다시 배우로 복귀를 하였는데 이윤지 남편은 나이가 동갑으로 직업은 치과의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10년의 연애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윤지가 결혼을 결심한 계기는 평소 남편은 배려심이 많고 믿음직한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 사람이라면 평생 함께 살아도 좋겠다라는 마음이 들어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윤지 딸,  박현빈

오늘 나온 이윤지의 딸 라니는 2015년 10월 6일에 태어난 아기입니다. 예전에도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딸 라니가 드레스를 너무 좋아해 걱정이라는 육아맘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윤지의 이모가 박현빈의 어머니이어서 박현빈은 이윤지의 사촌오빠입니다. 2014년 '히든 싱어 3'의 녹화에서 이윤지는 사촌오빠 박현빈을 응원하기 위해 미모, 어머니 등 가족과 함께 패널로 참석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