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열애?

lifestyle2019. 9. 24. 16:53

임지연 곽시양 열애 부인?

배우 임지연과 곽시양이 최근 제기되는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24일 임지연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당사자에게 확인해 본 결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스타하우스 측 역시 임지연 곽시양 두 사람의 소식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과 함께 친한 연기자일 뿐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임지연과 곽시양은 '웰컴2라이프'에서 각각 구동택과 라시온 역을 맡아 경찰 선배와 후배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극 중에서 구동택은 세경 경찰서 강력계 경감으로, 라시온이 존경하고 따르는 파트너이자 선배역으로 나옵니다. 라시온은 세경 경찰서 강력계 유일한 홍일점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한 매체에서 9월 24일 두 사람이 해당 작품에서 인연을 키워 열애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곽시양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곧바로 확인에 나섰습니다. 이후 "친한 연기자 동료일 뿐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화이브라더스 코리아의 입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임지연 나이 몸매 키 인스타그램

임지연씨는 90년 6월 23일 생으로 올해 나이 30살입니다. 데뷔를 한 후 럭키, 간신, 타짜:원 아이드 잭 등 다양한 영화와 닥터스, 불어라 미풍아, 상류사회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을 하면서 존재감을 뽐내며 연기 경력을 쌓고 있습니다. '인간중독'에서 수위 높은 노출로도 주목받았던 그녀는 이 작품으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과 신인여자연기상 등 다양한 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임지연 씨의 인스터그램에 들어가보니 매우 다양한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촬영을 하다가, 가끔 찍은 사진이 많습니다. 동료 배우들과도 사이가 좋아 보입니다요. 인스타그램에서는 평소 일상적인 사진도 볼 수 있어 더욱 인간적으로 친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임지연 씨는 프로필상으론 166CM의 신장으로 나와 있습니다. 키에 비해서 너무 마른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뼈대도 얇아서 어떤 옷을 입어도 날씬하게 보입니다. 게다가 비율까지 좋아 키가 더 커 보입니다.

곽시양 나이 경력

곽시양은 1987년생으로 현재 33살입니다. 2015년부터 작품을 통해서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사실은 2005년부터 한선우라는 예명으로 나이키 모델일이나 서울 컬렉션 패션쇼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4세 때, 최고의 사랑, 시크릿가든 등 드라마를 본 게 계기가 되어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곽시양 키는 187cm에 몸무게 72kg으로 굉장히 탄탄한 체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칠전팔기 구해라”의 강세종, “오 나의 귀신님”에서의 서준 역을 맡으면서 점점 인지도가 높아지게 되었고 다양한 주연작을 연기하면서 결국 일일극 남자 연기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과거에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곽시양은 사실 중학교 때 길거리 캐스팅에서 뽑힌 적인 있다고 합니다. 몇 달 정도 연습만 하다가 그만뒀다고 하는 후문이 있는데요. 롤 모델은 진구이며, 다양한 역할의 연기폭을 만들기 위해서 작품을 고를 때, 항상 신중한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