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인물관계도 몇부작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가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어제 방송에서는 에드워드 박이 울분에 차있는 비행기 사고의 유족들의 감성을 자극하면서 시작됐는데요. 이때 만신창이가 된 차달건이 등장, 이들을 향해 "비행기사고는 테러에 의해 일어났다"라고 소리치면서 일대 혼란이 벌어지면서 전개되었습니다. 오늘은 인기리 방영되고 있는 배가본드 인물관계도 몇부작 줄거리 등장인물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드라마 정보
어느날 민항 여객기가 추락한다. 그 비행기 안에는 스물다섯 명의 태권도 시범단도 타고 있었다. 기체 결함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거짓말이었다.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비행기를 떨어뜨렸다. 진실을 찾으려는 돈키호테 앞에 거대한 음모의 실체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비행기 사고는 서막에 불과했고 개 같은 싸움이 시작됐다. 그들도, 그도.... 상대를 잘못 선택했다.
두 남녀가 진실을 찾으려고 합쳤다. 성격과 취향, 업무처리 방법까지 모두 것이 더럽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위기의 순간에 서로를 도왔다. 각기 다른 성격과 능력이, 서로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해 주었다. 그들은 그렇게 삐걱거리더니 환상의 단짝이 되었다. 수많은 생사의 갈림길에서 벌어지는 주인공들의 사랑과 조연들의 웃음은 웅장하게 전개되는 치열한 이야기와 함께 배가본드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 방송기간 : 2019년 9월 20일 금요일 첫 방송!
● 총회차 몇부작 : 16회
● 출연 이승기, 배수지, 신성록 등
드라마 작품의도
드라마 ‘배가본드’는 은폐된 진실을 발견하기 위해 가족도, 소속도, 이름도 잃은 방랑자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에 관한 이야기다. 발자국을 뒤쫓는 굶주린 사냥개들과 그들의 목덜미를 노리는 외로운 늑대처럼 물리고 물고 쫓고 쫓기며, 엎치락뒤치락 격렬하게 싸우는 동안 단순한 소문에 불과했던 진실이 마침내 거대한 모래폭풍처럼 세상에 나타날 것이다.
미스터리와 첩보, 멜로와 휴머니즘이 이전의 다른 드라마와는 달리 치밀하고 웅장하게 전개될 것이다. 그리고 드라마 마지막, 모래폭풍이 멈춘 그곳에는... 그 무모한 전쟁을 가능하게 한 배가본드들의 사랑만이 남을 것이다.
배가본드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차달건(이승기) 스턴트맨 출신.
인생의 롤모델이 성용이었다. 액션 배우로서 대성공해,장래 세계의 액션 영화계를 좌지우지한다고 하는 강한 꿈을 안고, 스턴트 세계에 들어갔다. 태권도, 쥬짓수, 유도, 검도, 권투로 단련된 종합 무술 18단.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담함 때문에 다른 스턴트맨이 피하는 목숨을 건 탈출의 대역까지 맡아 업계에서 기세를 올리고 있었다.
대역을 맡기에는 너무 잘생긴 외모로 종종 정식 배우제안도 받았지만, 카메라 울렁증과 대사암기를 못하는 치명적인 약점 때문에 번번이 캐스팅에서 무산됐다. 그 일이 터지기 전까지 그는 꿈을 향해 열심히 살아가는 한국의 평범한 청년이었다.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스물다섯 명의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에 달건의 조카가 있었다. 고아원 출신인 달건는 죽은 형을 대신해서 하나뿐인 혈육인 조카 훈이를 키우고 있었다.
● 고해리(수지)
● 청와대쪽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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