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국 열애설? 해쉬 스완
방탄소년단 정국의 거제도 사진에 대한 논란으로 아침부터 정국과 래퍼 해쉬 스완이 화제에 오르고 있는데요.
정국의 거제도, 사진속의 인물이 정국이냐 아니냐에 대한 논란으로 아무 상관없이 보이는 래퍼 해쉬 스완까지 해명에 나서는 일도 생겼습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사진은 정국과 형체가 비슷한 남성이 여성 뒤에 서서 허그를 하고 있는 사진으로 불똥이 튄 해쉬 스완은 자신과는 무관한 일이라며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해시 스완이 올린 사진은 논란을 부른 그 사진으로 흰색 상의를 입은 여성을 갑색 상의를 입은 남성이 뒤에서 안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 뒤엔 초록색 상하 한 벌을 입은 남자가 고개를 돌리고 서 있는 장면인데요.
이 사진 속 남자가 누구인지에 온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정국과 해시스완 두 사람의 이름이 거론되고 결국 해시 스완이 먼저 이 사진과 함께 자신은 아니라는 해명을 올리게 된 것인데요.
이로써 논란이 마무리가 되는 듯했지만 방탄소년단 정국팬으로 추정되는 누리꾼들이 해시 스완의 sns에 몰려가 방탄소년단 정국 관련 사진을 삭제해 달라는 글을 끊임없이 올리면서 논란이 더욱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해시스완은 게시물을 삭제했는데도 불구하고 이에 관한 댓글이 계속되었습니다. 이에 해귀스완이 댓글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이렇게 얘기하길래 내가 아무날 안하고 내려줬잖아 그치?’라고 ‘나보고 어쩌라는 거야 ㅋㅋ’라는 글을 올렸고 특별히 사진 속의 남자가 해쉬스완 자신이 아닌데도 자신으로 몰아가는 분위기에 대해 분노에 가까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논란이 계속되자 해시 스완은 결국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고 현재 남아 있는 마지막 게시물에는 슬리퍼 차림과 반바지에 앞머리를 내리고 눈을 덮은 사진과 함께 ‘사실은 굉장히 불편’이라는 글을 적어놓은 상태입니다.
거제도 사진 한 장이 불러온 여파는 해명→삭제→분노→불편이라는 좋지 않은 감정을 낳으면서 현재도 계속 진행형인 상태입니다.
정국 프로필 키 연령.
이번 거제도 사진의 논란이 된 정국의 본명은 전정국입니다. 1997년 9월 하루생으로 현재 만에서 22살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입니다. 키는 179cm이며 몸무게는 66kg입니다. 방탄소년단의 포지션은 메인보컬, 서브래퍼, 리딩댄서를 맡고 있습니다.
취미는 그림그리기, 기타연주, 애니메이션 감상, 배드민턴이고 특기는 랩,노래, 게임(오버워치), 사진찍기 등입니다. 메인보컬인 만큼 파트가 많고 폐활량이 대단합니다. 방탄소년단 특유의 강한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라이브가 일품이라는 평을 받습니다.
파워보컬보다는 잔잔한 감성적인 보컬면이 강하고 반가성으로 부드러운 음색이 호평을 받고, 그 중에서도 특히 가성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춤도 정석대로 추기 때문에 동작 하나하나가 깔끔하고 정확합니다. 특유의 몸매와 강한 힘에서 나오는 존재감 덕분에 무대에서 센터에 자리잡을 때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충분히 합니다.
게다가 각 안무의 포인트를 살려 춤을 추는 것도 능하기 때문에 무대를 보는 사람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과 동시에 즐거움까지 더해줍니다. 아마 이런 이유 때문에 센터에서 가장 자주 서지 않는가 합니다.
정국 열애설? 해쉬스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