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혜 결혼 몸매

lifestyle2019. 9. 16. 13:10

시원한 이목구비, 탄탄한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 왕지혜가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2주일 앞둔 왕지혜시는 초가을의 신부가 될 예정인데요.

9월 16일 소속사는 왕지혜가 9월 29일 서울에서 일반인 신랑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결혼식은 신랑을 배려하여 가족이나 친척에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여 소규모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왕지혜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고 예비 신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녀의 약혼녀는 연하로,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약 1년간 사랑을 키웠다고 합니다. 왕지혜는 추석 연휴 전에 지인을 만나 청첩장을 전달하면서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고 합니다.

소속사에서는 "하나의 가정을 이루게 될 왕지혜 씨의 장래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십시오"라며 "왕지혜씨는 앞으로 배우로서 더 나은 연기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왕지혜는 최근 영화 <아내를 죽였다>에 주연을 맡아 캐스팅되었는데요. 일과 사랑이 모두 잘 되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가을을 보내게 될 것 같네요.

왕지혜는 1985년 12월 29일생으로 35살입니다. 출생지는 경상남도 마산시이며, 키는 169cm 몸무게 54kg입니다. 학력은 명성여자 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예술학부 영화학과를 나왔습니다. 소속사는 스토리 제이컴퍼니이며, 김태희, 서인국, 유승호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왕지혜는 2003년에 처음으로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 1%의 어떤 것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왕지혜는 얼굴을 알렸습니다. 현재 왕지혜의 소속사는 앞에서 말한 스토리제이 컴퍼니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비공식적으로 왕지혜는 2001년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잡지 모델로 활약했지만 2003년에 드라마에 캐스팅되면서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데뷔초기에는 본명이 아닌 예명인 민지혜를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곧 자신의 본명인 왕지혜를 다시 썼습니다.

왕지혜는 '친구, 프레지던트, 우리의 전설, 힘내요 미스터 김, 보스를 지켜라, 플레이어, 사랑은 방울방울 등 다양한 드라마를 비롯해 영화 '뷰티풀 선데이', '아내를 죽였다'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최근에는 스릴러 영화 "아내를 죽였다"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왕지혜 씨의 결혼을 다시 한 번 축하 드리고 9월 29일,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왕지혜 공식입장전문>

스토리 제이 컴퍼니입니다. 소속 배우 왕지혜 씨의 결혼 보도에 대해서 공식적인 입장을 전합니다. 왕지혜 씨가 다가오는 9월 29일 서울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부부의 인연을 맺습니다. 예비 신랑은 연하로 두 사람은 1년이란 시간 동안 사랑과 신뢰를 쌓아 온 끝에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