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학 교수 프로필 누구?

lifestyle|2019. 9. 10. 18:17

나 원내대표 아들의 논문 저자 특혜 의혹이 불거지는 가운데 우종학 서울대 교수가 조 양의 경우보다 김군의 경우가 더 명백하게 입시제도와 관련된 불이익, 공평, 불의의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910CBS노컷 뉴스의 보도를 인용하면 나 의원 아들 김 모씨가 2015년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의공학의 포스터에 교신저자로 참여한 윤형진 서울대 교수는 "김모 학생이 미국 뉴 햄프셔에서 열리는 과학 경시 대회에 참가하고 싶은데 이를 위한 연구를 거들어 줄 수 있느냐는 연락을 평소 친분이 두터운 나 의원에게서 받았다 "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씨는 미국에서 열린 저명한 학술회의인 'IEEE EMBC'에서 발표된 의공학의 포스터에 제 1저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포스터의 제목은 '광전용적맥파와 심탄동도를 활용한 심박출량의 타당성에 대한 연구'입니다.


 

 

이에 대해 윤 교수는 김 씨는 여름방학 동안 우리 실험실에 나와 연구를 했다며 비교적 간단한 실험연구였으며 실제 학생들은 스스로 데이터 수집과 분석 등을 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다음 년도에 미국 예일대 화학과에 진학했습니다보도 후 서울대 우종학 교수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사실관계 정리에 나섰습니다.


우종학 교수는 조국 법무부장관의 딸 조씨가 논문의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것과 김 씨가 연구물 제1저자로 등재된 것을 비교했습니다. 김씨의 경우 고등학교에서 추진하거나 대학에서 추진한 인턴이 아니라 개인적인 의뢰로 시작된 인턴이다. 게다가 과학경시대회를 겨냥해 인턴을 할 수 있도록 나경원 의원이 주선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자료 : 클리앙]


 

또 부모의 지위가 작용한 데 대해서도 조씨의 경우 단국대 교수는 조씨의 아버지가 누군지 몰랐다고 하지만 대학교수임을 알았을 가능성이 있고 같은 대학교수로서 선의를 베풀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당시 조국 장관은 민정수석이나 장관이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김씨의 경우는 2015년 당시 나경원은 국회의원이었다. 국회의원이 청탁했다는 것은 대학교수인 학부모가 부탁한 것과는 큰 질적인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김씨의 이 성적은 대학, 특히 예일대 같은 사립대 입학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차이점은 과학경진대회에 갈 목적으로 국회의원이 직접 부탁했다는 점이 김 씨의 경우이고 조 씨의 경우 대학교수 학부모가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인턴 연구를 하게 됐다는 점이라며 조 씨의 경우보다 김 씨의 경우가 훨씬 명백하게 입시제도와 관련된 불이익, 공평, 불의의 문제를 드러낸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우종학 교수 프로필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거대 블랙홀과 은하 진화를 연구하는 천문학자. 연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예일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산타바버라 소재 캘리포니아 대학교와 UCLA에서 연구원으로 일했고, 미 항공우주국 허블 펠로십, 한국천문학회 학술상을 수상했습니다.


천체물리학 저널등 국제 학술지에 약 10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고, 과학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강연과 저술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블로그  별아저씨의 집'을 현재 운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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