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나이 결혼
배우 오나라가 ‘삼시세끼 산촌편’에 두 번째 손님으로 방문합니다. 8월 23일에 방송된 ‘삼시세끼 산촌편’에 3회에서는 '세끼 하우스' 첫 손님, 정우성과 작별인사와 집안 살림을 꾸리며 본격적으로 산촌에 적응하기 시작하는 윤세아, 염정아, 박소담의 에피소드가 그려졌었는데요. 이날 방송이 인기를 끌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방송이 끝나갈 무렵 배우 오나라가 다음주 게스트로 깜짝 출연한다는 내용이 예고되었습니다. 당시 열띤 호응을 이끌어 낸 만큼 오늘 8월 30일 방송에 더 큰 기대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 8월 30일에 방송되는 4회에서 두번째 손님 오나라와 염정아, 박소담, 윤세아의 유쾌상쾌한 산촌 생활이 공개됩니다. 오나라는 타고난 일꾼 윤세아, 염정아의 단짝답게 준비된 일꾼의 면모로 상쾌한 쾌감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도착하자마자 “안 되겠다. 뭐든 하겠다”며 열일 모드에 들어간 오나라에게 윤세아는 "나라 언니도 누가 쫓아와. 정말 빨리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배우 오나라의 적응력에 염정아는 "나라, 고정멤버 해야겠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는 후문도 있습니다.
오나라, ‘삼시세끼’ 게스트로 출연…염정아-윤세아와 ‘절친 케미’ 뽐낸다
오나라, ‘삼시세끼’ ‘열일’ 모드로 활약 “뭐라도 해야겠다”
오늘 방송분에서는 지난 23일 방송에서 쇼핑 자금을 가불한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오나라와 함께 힘을 합해 돈 갚기에 나섭니다. 여름 감자 수확 후 비어 있는 정선 텃밭에 가을 배추 모종을 심기. 그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2팀 2색 배추 모종 심기를 펼친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또 열심히 일한 네 사람의 피로를 깨끗이 씻어주는 '꿀맛' 특별 보양식을 만들어 먹을 예정인데요. 시간이 흐를수록 뛰어난 요리능력과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자랑하는 멤버들이 이번에는 어떤 풍미가 넘치는 메뉴로 우리 입맛을 자극할지 의문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연출을 맡은 양슬기 PD는 "오나라 씨는 자연스럽게 산촌에 적응했다. 누군가 시키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을 찾아내 척척 해결하는 모습에 멤버들도 깜짝 놀랐다. 멤버들과 손발을 맞춰 속시원한 “열일”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오나라 씨의 활약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강원도 정선 산촌으로 가서 삼시 세끼를 준비하고 먹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현재 방영되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삼시세끼 산촌편' 오늘은 놓치지 말아야 겠네요.
오나라 프로필 나이 결혼
한편 오나라는 뮤지컬 배우로 출발했는데요. 오나라의 나이는 1974년생으로 올해 46살입니다. 키는 164cm인데 상당히 커 보이는 편입니다.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한 뒤 서울 예술단 단원으로 활동하다가 일본에서도 2001~2004년 동안 단원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한국에 와서 2년간 뮤지컬 활동하고 상도 많이 받았습니다.
 |  |
현재는 백석예술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배우 김미경, 신은경, 오승현 등이 있는 뽀빠이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약 20년 된 남자 친구도 있습니다. 아직 결혼은 안하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서로를 아담이, 참치뱃살로 스마트폰 전화번호에 등록할 정도로 오랜 기간 연애한 커플답지 않게 달달한 모습을 예전 타 방송에서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스카이캐슬로 인지도도 많이 올라가 있는 상태에서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더욱 더 유명해지실 거라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오나라 나이 결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