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영 김원중 동상이몽 2출연
톱모델 부부인 곽지영, 김원중 부부의 결혼생활이 처음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8월 19일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새로이 '운명 커플'에 합류한 톱 모델 곽지영, 김원중부부의 신혼 생활이 최초로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김원중, 곽지영 부부는 이제 결혼한 지 1년이 갓 지난 신혼 부부입니다. 우월한 기럭지를 선 보이며 등장한 두 사람은 사전 인터뷰 내내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도 김원중은 신인 시절 촬영장에서 곽지영을 처음 만나 호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다른 촬영장에서 또 다시 만난 곽지영에게 “빛났다”며 한눈에 반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동상이몽 김원중, 곽지영 커플 첫 등장
7년 연애, 지난 5월 웨딩마치
김원중 "곽지영은 빛살 퍼져" 첫 눈에 반한 일화 고백
이어 두 사람은 흰색톤의 깔끔한 신혼집에서 포착되었습니다. 먼저 잠에서 깬 곽지영은 일어나자마자 흩어진 집안 물건들을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곽지영은 개인적으로 청소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편이라고 했고, MC 서장훈은 “저와 비슷한 분”이라고 공감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원중은 곽지영의 정리 습관에 대해 "군대에 온 느낌이다. 수건의 문을 열면 칼각이 잡혀져 있다"라며 "성격인 것 같다. “각”지영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곽지영은 바로 아침 밥상을 차려 둘은 나란히 앉아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잘 먹는 곽지영에 비해 김원중은 깨작거리며 먹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곽지영은 "나는 아침을 꼭 먹는 스타일이고, 오빠 같은 케이스는 아침보다는 아점을 먹는 스타일이다. 오빠도 새 모이만큼만 들어도 같이 먹곤 한다. 노력이다“라며 ”아침이몽“을 보였습니다.
한편 곽지영, 김원중 부부는 모델 선배, 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여 7년 연애 끝에 지난해 5월 부부가 됐습니다. 결혼 1년째의 두 사람은 사랑이 넘치는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결혼식 직후에도 많은 부러움을 산 부부인데 이번에 신혼생활을 공개하자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곽지영의 나이, 결혼, 몸매, 인스타그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곽지영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30대이지만 아직 20세 느낌의 청순하고 수수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것 같군요.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 대회에서 2위로 입상하며 모델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곽지영 인스타그램을 보면 일상사진부터 수수하고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리고 김원중과의 셀카에서는 사랑이 배어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혼식과 신혼여행 때 사진도 인스타그램에 많이 실려있습니다.
모델이라서 그런지 정말 선남선녀입니다. 곽지영과 남편 김원중은 지난 해 결혼을 하면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어요.
이렇게 곽지영의 나이 스타일 결혼 인스타그램에 대해 알아봤어요. 이제부터 동상이몽2프로에서 보여줄 그들의 결혼생활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