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 팬들에게 감사표시
라이언 레이놀즈가 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Thank you Gabriel and Will for coming to the set of Free Guy! . It was hot. It was sweaty. It was like filming .... Love you guys.”
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라이언 레이놀즈 인스타그램]
[출처 : 라이언 레이놀즈 인스타그램]
그는 보스턴에서 '프리 가이' 촬영을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했고, 몇몇 특별한 손님들이 그를 방문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6월 8일 프리 가이 촬영장을 찾은 두 명의 팬인 가브리엘과 윌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출처 : 라이언 레이놀즈 인스타그램]
[라이언 레이놀즈 인스타그램]
[라이언 레이놀즈 인스타그램]
"촬영장을 찾아와 주어서 고마워!" 라고 라이언 레이놀즈는 쓰고 계속 덧붙였다.
“촬영 중 매우 더워 땀에 젖어 있었다. 하지만 내 인생의 가장 기쁜 일은 아이들과 가족들을 메이크 어 위시재단에 초대하는 것이다. 윌과 가브리엘은 내 인생을 밝게 비추었고. 재미있고, 똑똑하고, 친절한 친구들이다. 나는 여러분을 사랑한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동료 블록버스터 배우 인 드웨인 록 존슨을 비롯한 여러 유명 인사들의 지지를 얻었다.
[프리가이 촬영현장]
프리 가이는 지난 5월 보스턴에서 촬영을 시작해 최소 7월까지 제작될 예정이다. 2020년 7월 3일 개봉 예정인 이 영화의 스튜디오 시놉시스에 따르면 라이언 레이놀즈는 자신이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비디오 게임 "프리 시티"의 배경 캐릭터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은행 창구 직원 “가이” 역을 맡았다. 게임을 바꾸고 자신의 삶을 '레벨업'하는 모험에 동참하는 '숨은 전문가 몰로토브걸(조디 코머 역)을 만나면서 상황은 달라진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 2018년에도 '데드풀2' 촬영 중 메이크 어 위시재단을 통해 팬들의 영화 세트장 방문 일정을 진행해 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