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적금금리 비교하기

오늘은 2019년 6월 현재 전국 은행적금금리를 비교하고 전국신협, 새마을금고 적금금리도 함께 비교해 보겠습니다. 

 

은행 적금금리 비교

첫 번째로 시중은행 적금금리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1년 기준 2.40%의 금리로 우리은행이 1순위이고 나머지 전북은행, 농협은행, 광주은행부터 1년 기준 거의 2.3%~2.35%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 기준으로 1년 기준 100만원씩 12개월 적립하면 156,000원의 이자(세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적금기간이 3년인 경우 전북은행이 2.6%, 제주은행이 2.5%, 농협은행이 2.3%의 이자를 주고 있습니다.

 

전국신협 적금금리 비교

두번째로 신협적금금리를 알아보겠습니다.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양구지점이 12개월 기준 적금금리 3.60%로 가장 높은 이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제주에 위치한 신제주협이 3.30%의 이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3번째 금리를 많이 주는 곳은 장승포지점으로 3.20%의 이자를 주고 있습니다. 다른 대성, 양우, 신현, 거제중앙, 부산원광 지점도 대체로 12개월 기준 3%대로 100만원씩 12개월 적금을 하시면 21만원 가까이 이자(세전)를 받을 수 있습니다. 36개월 기준 적금금리도 강원도 양구지점이 4.0%, 제주 신제주지점이 3.7%의 이자로 1,2순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은행적금금리 비교하기

 

 

새마을금고 적금금리 비교

6월 12일자 새마을금고 적금 금리를 살펴보겠습니다. 

대두 산격 2동지점, 성동지점이 12개월 기준 7.70%로 가장 높은 이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대구 소재 동대구지점이 12개월 7.5%, 36개월 기준 3.3%, 신평지점이 12개월 가준 7.50%의 적금금리를 주고 있습니다. 효목 1지점, 북성지점, 오봉지점 등도 12개월 기준 7.50%의 이자를 제공합니다. 12개월 기준 가장 이자가 높은 대두 산격 2동지점의 경우 12개월 기준 100만원씩 12개월 적립하면 50만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36개월 기준으로는 충남 태안지점이 5.0%, 원북, 안흥, 공화, 부평제일지점 등도 5.0%의 이자를 주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적금상품 같은 경우에는 많은 이자를 지불하는 대신 새마을금고 금융상품(조합원 가입, 보험 등)에 가입권유 등 복잡한 조건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유선으로 확인하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