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적금 금리 및 시중은행금리 비교

오늘은 2019년 2월 현재 전국신협금리를 비교해 보고 타금융권 금리도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신협적금금리부터 알아보면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양구지점이 12개월 기준 적금금리 3.6%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은 전북 전주에 위치한 노송신협이 3.31%의 이자를 주고 있네요. 3번째 금리를 많이 주는 곳은 제주소재 신제주지점으로 3.3%의 이자를 주고 있습니다. 다른 동광, 부산영광 등 지점도 대체로 12개월 기준 3%대로 100만원씩 12개월 적립하면 20만원대 초반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시중은행 적금 이자를 살펴보겠습니다.

전북은행이 12개월 기준 2.35%의 금리로 1순위이고 나머지 광주은행, 제주은행부터 거의 2.3%대 이하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협금리와 비교시 약 1.3% 가까이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전북은행 기준으로 12개월 기준 100만원씩 12개월 적립하면 15만 2천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협적금으로 적금을 가입했을 때와 비교시 약 5만원 정도 이자수익 차이를 보입니다.

 

 

세번재로 새마을금고 적금 이자를 살펴보겠습니다.

경기도에 위치한 경기화성지점이 12개월 기준 6.0%의 고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서울 여의도동 지점이 5.5%, 북포항지점이 5.0%의 적금금리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축산기업조합, 이천지점도 5.0%의 이자를 제공합니다. 경기화성 지점의 경우 12개월 기준 100만원씩 12개월 적립하면 39만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새마을금고는 높은 금리를 주는 대신 자사 금융상품(보험 등)에 가입하는 조건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먼저 유선으로 확인하시고 내점하시기 바랍니다.

 

  

네번재로 저축은행 적금 이자를 살펴보겠습니다.

구로구에 있는 웰컴 저축은행의 웰컴 상품 j가 12개월 기준 6.40%의 높은 이자를 주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송파구에 있는 KB저축은행의 KB 상품e가 4.50%의 금리를 주고 있습니다. 나머지 저축은행 상품들은 대체로 3.20%대 이하의 이자를 주고 있네요.

지금까지 신협적금금리 및 타은행 및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적금금리를 살펴봤습니다. 지금처럼 저금시대에 조금이라도 높은 금리로 목돈을 굴리고 적금하는 금융소비자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